'미스틱 신인' 아크, 데뷔 전부터 패션계 주목… 19일 데뷔

7인7색 프레피 룩… 패션화보 공개
  • 등록 2024-08-09 오후 2:58:06

    수정 2024-08-09 오후 2:58:06

아크(사진=데이즈드)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미스틱 신인 그룹’ 아크(ARrC)가 데뷔 전부터 패션계 주목을 받고 있다.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 코리아(DAZED KOREA)는 오늘(9일) 오후 2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아크(최한·도하·현민·지빈·끼엔·리오토·지우)와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일곱 멤버는 트렌디한 프레피 룩의 정수를 선보였다. 니트와 셔츠 등 클래식한 아이템을 다채로운 포즈로 유니크하게 소화하며 7인 7색 개성을 드러냈다. 특히, 과감한 컬러와 체크, 스트라이프 패턴의 룩을 완벽하게 선보이며 화보의 완성도를 높인 가운데, 아크는 신인 그룹다운 풋풋하면서도 순수한 비주얼로 프레시한 매력을 전했다.

아크는 이날 정오 글로벌 팬 커머스 플랫폼 위버스(Weverse) 커뮤니티를 오픈했다. 데뷔를 앞둔 아크의 다양한 소식을 만날 수 있을 예정으로, 아크는 국내를 비롯한 글로벌 팬들과 위버스를 통해 폭넓은 소통에 나설 전망이다.

아크는 오는 19일 오후 1시 첫 EP ‘에이알스퀘어드씨’(AR^C)를 선보이며 가요계 당찬 출사표를 던진다. 아크는 정식 데뷔 전 수록곡 ‘더미’(dummy)를 선발매하는 파격 프로모션으로 글로벌 팬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를 보여주듯 크는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와 유튜브 뮤직 ‘NEXT ON’ 플레이리스트 커버를 장식하는가 하면, 중국 최대 SNS 플랫폼 웨이보에서 ‘ARrC’ 키워드 검색어 조회수가 430만건을 돌파하는 등 이례적 글로벌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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