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사진=JYP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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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6인조 신예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가 신곡으로 돌아온다.
12일 이데일리 취재결과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10월 중 신곡을 발표하고 컴백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이들은 이미 신곡의 녹음과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출격을 위한 막바지 준비 단계에 있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2021년 12월 디지털 싱글 ‘해피 데스 데이’(Happy Death Day)로 데뷔했다. JYP엔터테인먼트가 데이식스(DAY6)에 이어 2번째로 데뷔시킨 밴드로 주목받았다.
드러머 겸 리더 건일, 키보디스트 정수와 오드, 기타리스트 가온과 준한, 베이시스트 주연으로 구성됐다. 노래와 랩은 여섯 멤버가 나눠 부른다. 이들은 데뷔 이후 ‘평범한 소년에서 비범한 영웅으로 변화’하는 흥미진진한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강렬한 록, 메탈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성장해왔다.
올해 4월에는 ‘프리킹 배드’(Freakin’ Bad)를 타이틀곡으로 한 3번째 미니앨범 ‘데드록’(Deadlock)을 선보여 특유의 개성을 뽐냈다. 7월에는 첫 번째 공식 팬미팅을 진행해 팬덤 강화에 힘썼다. 신곡 발표는 약 6개월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