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스오브라이프 쥴리(사진=이데일리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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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키스오브라이프 쥴리가 발목 부상으로 ‘워터밤 대전’ 공연에 불참한다.
소속사 S2엔터테인먼트는 10일 “지난 8일 촬영 중 경미한 발목 부상을 입게돼 병원 진료 후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현재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고 공지했다.
이에 따라 오늘(10일)예정된 ‘워터밤 대전’ 공연에 불참한다. 소속사 측은 “이에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향후 보다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위해 이번 ‘워터밤 대전’ 출연을 취소하게 됐다. 팬 여러분의 깊은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이번 일로 인해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당사는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빠른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키스오브라이프는 신곡 ‘스티키’를 발매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