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한지일(가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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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고규대 문화산업전문기자] 배우 한지일이 19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 아름다운 문화인상 대상’ 시상식에서 영화배우 공로 부문 대상을 받았다,
주최 측은 “지역사회와 영화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시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시상식에 복지 봉사 부분 김보성, 마라톤 이봉주, 모델 임주완, 가수 김태후, 탤런트 김형일·김성희, 뮤지컬배우 서범석, 뷰티 박준 원장 등이 수상했다.
한지일은 현재 365사랑생명 자살방지홍보대사, 실종아동찾기홍보대사, 한국재능기부협회 홍보대사 등으로 활동 중이다. 앞서 2019년 신지식인 봉사 대상인증, 2019년 12월 한국영화인 총연합회 봉사대상 등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