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리사 1부 우승, 이병찬 “미쳤다”

  • 등록 2022-10-09 오후 1:40:24

    수정 2022-10-09 오후 1:40:24

8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 1부 우승을 차지한 스테파니와 리사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리사가 반전 가득한 무대로 ‘불후의 명곡’을 뜨겁게 달궜다.

리사는 지난 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더 프렌즈 특집에 출연했다. 스테파니의 18년 절친으로 등장한 리사는 스테파니와 함께 에일리의 ‘손대지마’ 무대로 1부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다.

반전 무대를 예고한 ‘보컬 여제’ 리사와 ‘퍼포먼스 여제’ 스테파니는 흥과 텐션 모두 부족함 없는 무대로 분위기를 압도했다. 특히, 리사는 특유의 매력 있는 보이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듣는 이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리사의 역대급 무대를 본 이병찬은 “미쳤다. 기승전결이 확실하다. 도입부터 마지막 샤우팅까지 푹 빠져서 봤다”라고 감탄했다. 이어 리듬파워 역시 “제일 프로다운 무대다.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하다”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자신만의 색깔로 완벽하게 무대를 완성한 리사는 스테파니와 함께 특유의 케미로 또 다른 볼거리를 선사하며 주말 저녁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사랑하긴 했었나요’로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은 리사는 가수이자 정상급 뮤지컬 배우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헤어져야 사랑을 알죠’, ‘다 괜찮아요’ 등 다수의 발라드 곡을 통해 ‘R&B퀸’으로 입지를 다진 것을 물론 뮤지컬 ‘프리다’, ’마리퀴리‘, ’시티오브엔젤‘, ’헤드윅‘, ’보니앤클라이드‘, ’프랑켄슈타인‘, ’레베카‘, ’지킬앤하이드‘, ’영웅‘, ’썸씽로튼‘, ‘광화문 연가’ 등 다양한 작품에서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으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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