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상은 리얼리티 부문, 쇼&버라이어티 부문으로 나뉘어 시상을 했다. 리얼리티 부문 신인상은 ‘살림하는 남자들’ 박서진, ‘살림하는 남자들’ 이상우가 수상했다. 박서진은 “감사하다. 생각도 안 하고 참석했다. 이렇게 TV에서 보던 곳에 와서 수상을 하니 감사하다. 앞으로 잘하라는 뜻으로 알고 잘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쇼&버라이어티부문 신인상에는 지코, 카리나가 수상했다. 지코는 “데뷔한지 5000일이 됐는데 처음으로 신인상을 받는다. 첫회부터 뚝딱거렸는데 말문 열 수 있게된 것은 제작진 분들 덕분”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다시 시작할 날을 기다리며 소중한 추억 끌어안고 살겠다”고 밝혔다.
카리나는 “‘싱크로유’ 팀 감사하다. 첫 지상파 예능 데뷔를 도와준 유재석 오라버니, 이적 오라버니, 용진 오라버니, 호시, 조나단 감사하다. 앞으로 다양한 활동 많이 할테니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쇼&버라이어티부문 신인상은 ‘개그콘서트’ 나현영, ‘뮤직뱅크’ 문상민, ‘더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 지코, ‘싱크로유’ 카리나가 후보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