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2NE1이 팬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데뷔 15주년 기념 아시아 투어 서울 앙코르 공연으로 국내 팬들과 재회한다.
| (사진=YG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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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2NE1은 ‘2025 2NE1 콘서트 [웰컴 백] 앙코르 인 서울’(2025 2NE1 CONCERT [WELCOME BACK] ENCORE IN SEOUL)를 개최한다. 오는 4월 12일, 13일 두 차례에 걸친 팬들과 만남으로 추가 공연에 대한 갈증을 깨끗이 씻겨줄 전망이다.
규모도 한층 키워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으로 공연장을 확정했다. 그간 팬들의 요청이 계속됐던 만큼 그 성원에 보답하고자 투어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던 지난해 10월의 서울 콘서트 대비 관객 수를 3배 이상 확장했다.
콘서트 선예매는 2월 5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오픈된다. 1월 27일 오전 10시부터 31일 11시 59분까지 진행되는 임시 팬클럽 신청을 완료한 이들에 한해 구매 가능하다. 일반 예매는 2월 10일 같은 시간에 오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