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FNC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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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그룹 SF9(에스에프나인)이 컴백 열기를 끌어올렸다.
SF9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미니 14집 ‘판타지’(FANTASY)의 두 번째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앞서 첫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 스포티한 착장으로 청량미를 뽐냈던 SF9이 두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는 실키한 슈트 착장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번(BURN) 버전에는 이별 후 복잡한 감정으로 차갑게 식어가는 SF9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멤버들은 감성적인 눈빛과 차분한 섹시미를 동시에 보여주며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 (사진=FNC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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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셉트에 따라 달라지는 SF9의 다채로운 매력과 한계 없는 비주얼은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SF9의 미니 14집 ‘판타지’는 팬클럽 판타지를 향한 멤버들의 진심이 담긴 앨범이다.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돈 워리, 비 해피’(Don’t Worry, Be Happy) 뮤직비디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