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JYJ 출신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일본 활동 근황을 공개했다.
| (사진=박유천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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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은 2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Fukuoka!’(후쿠오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유천은 드넓은 이마를 훤히 드러낸 채, 손으로는 브이(V)를 그리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의 친동생 박유환도 옆에서 비슷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이날 박유천은 일본 후쿠오카에서 팬미팅을 열었다. 앞서 일본 데뷔앨범 발매 및 ‘2024 크리스마스 투어’를 예고한 박유천은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를 다니며 활발한 활동 중이다.
| 과거 박유천의 모습(사진=이데일리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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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출신인 박유천은 마약 투약과 연예계 은퇴 번복 등으로 수차례 논란을 일으켰다. 지난해에는 국세청이 발표한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에 당당히 이름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국세청은 박유천이 2016년 양도소득세 등 총 5건의 세금을 내지 않았으며 총 체납액은 4억 900만 원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