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오는 11월 열리는 NCT 도영의 서울 앙코르 콘서트가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2024 DOYOUNG CONCERT [ Dearest Youth, ]’(2024 도영 콘서트 [ 디어리스트 유스, ])는 11월 1~3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다. 앙코르 공연 개최 소식과 동시에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멜론 티켓을 통해 지난 19일 팬클럽 선예매, 20일 일반 예매가 진행되었으며 치열한 티켓 경쟁 속 단숨에 3회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 ‘K팝 대표 보컬’다운 도영의 파워와 인기를 확인시켰다.
이번 앙코르 콘서트는 도영이 아시아 9개 지역 15회 공연을 마친 후 첫 단독 콘서트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공연인 만큼, 더욱 깊어진 도영의 감성과 특출난 가창력, 한층 업그레이드된 세트리스트가 모두 어우러진 환상적인 공연으로 관객들을 다시 한번 매료시킬 전망이다.
도영은 오늘(2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ICE BSD HALL 1에서 ‘2024 DOYOUNG CONCERT [ Dear Youth, ]’를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