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 피 철철…무슨 일?

  • 등록 2024-09-21 오전 11:39:23

    수정 2024-09-21 오전 11:39:23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가 피를 철철 흘리며 쓰러진다.

9월 21일 토요일 SBS 새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극본 조이수/연출 박진표/제작 스튜디오S)가 1-2회 연속 방송된다. 지옥에서 온 악마가 죽어 마땅한 인간쓰레기를 분리수거한다는 사이다 스토리, 사악하지만 사랑스러운 안티 히어로로 파격 변신한 박신혜(강빛나 역)의 활약 등을 예고하며,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9월 21일 ‘지옥에서 온 판사’ 제작진이 첫 방송을 앞두고, 주인공 박신혜가 최악의 위기에 처한 충격적 장면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어두운 밤, 인적이 드문 곳에 홀로 서있다. 무언가 경계하는 듯, 겁에 질린 듯 동그랗게 커진 박신혜의 눈이 불안감을 조성한다. 그러다 다음 사진에서는 박신혜가 누군가에게 습격이라도 당한 듯 피를 철철 흘리며 쓰러져 있다. 바닥에 드문드문 내린 하얀 눈, 그 위로 붉게 번진 피가 강렬한 색채대비를 이룬다.

극 중 박신혜는 ‘지옥에서 온 판사’ 강빛나 역을 맡았다. 지옥의 악마 재판관 유스티티아가 한순간의 실수로 인간 세상의 판사인 강빛나의 몸에 들어가는 것. ‘지옥에서 온 판사’ 1회에서는 유스티티아가 몸에 들어오기 전 인간 강빛나에게 어떤 위기가 찾아왔는지, 유스티티아가 어떻게 인간 강빛나의 몸에 들어갔는지 임팩트 있게 그려질 전망이다.

‘지옥에서 온 판사’는 9월 21일 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펑" 폭발음..포항제철 불
  • 필드 위 여신
  • 노병, 돌아오다
  • '완벽 몸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