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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쏘스뮤직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사쿠라·허윤진·카즈하·홍은채)은 5일 0시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컴백 소식을 전했다.
미니 4집 ‘크레이지’는 “르세라핌과 함께 그냥 한 번 미쳐보자”라는 간단명료한 메세지를 담은 앨범이다.
‘크레이지’는 올 2월 발매된 미니 3집 ‘이지’(EASY) 이후 6개월 만에 나오는 르세라핌의 신보다. 국내를 비롯해 글로벌 음악시장에서도 탄탄하게 입지를 다지고 있는 이들의 새로운 앨범에 많은 기대가 모인다. 또한 이번 컴백은 지난 5~7월 서울과 일본 4개 도시에서 개최된 팬미팅 투어 ‘LE SSERAFIM FAN MEETING FEARNADA 2024 S/S’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다음 행보인 만큼 피어나(팬덤명)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뜨겁다고 쏘스뮤직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