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과 울버린' 10일 깜짝 IMAX 브로맨스 상영회 개최…응원봉까지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시리즈 사상 최고 흥행 수익을 기록하며 뜨거운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감독 숀 레비)이 재생력 최강 듀오 ‘데드풀’ & ‘울버린’의 브로맨스를 적극 응원할 수 있는 ‘IMAX 브로맨스 상영회’를 오는 10일(토) 오후 8시 30분 CGV영등포 IMAX관에서 진행한다.

‘데드풀과 울버린’은 히어로 생활에서 은퇴한 후, 평범한 중고차 딜러로 살아가던 ‘데드풀’(라이언 레이놀즈 분)이 예상치 못한 거대한 위기를 맞아 모든 면에서 상극인 ‘울버린’(휴 잭맨 분)을 찾아가게 되며 펼쳐지는 도파민 폭발 액션 블록버스터다. 올 여름 극장가를 강타한 데드풀과 울버린의 특별한 케미를 향한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브로맨스를 직접 응원할 수 있는 특별한 상영회가 개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는 토요일(10일) CGV영등포에서 진행되는 ‘IMAX 브로맨스 상영회’는 ‘데드풀’과 ‘울버린’ 모양의 응원봉 2종을 랜덤으로 1개씩 증정, 상영관 내에서 응원봉을 흔들며 캐릭터들을 직접 응원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마련된다. 특히 ‘데드풀과 울버린’은 마침내 성사된 데드풀과 울버린의 만남뿐 아니라 조니, 엘렉트라, 블레이드, 갬빗, 로라 등 다양한 추억 속 마블 캐릭터들이 대거 출연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는 만큼 이들을 직접 응원할 수 있는 이번 상영회에 더욱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또한 다채로운 재미를 최대치의 화면비율로 만나볼 수 있는 IMAX관에서 진행되는 만큼 좋은 자리를 선점하기 위한 치열한 티켓팅 전쟁이 펼쳐지고 있다.

‘데드풀’과 ‘울버린’의 특별한 브로맨스로 팬들의 심장을 뛰게 하는 도파민 폭발 블록버스터 ‘데드풀과 울버린’은 다채로운 포맷으로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