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BAE173이 사인회를 통해 팬들을 만났다.
| 사진=포켓돌 스튜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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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E173은 지난 10일 사인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JTBC ‘프로젝트7’과 한중 합작 오디션 프로그램 ‘스타라이트 보이즈’ 이후 처음 팬들을 만난 이날 현장에는 일본, 태국 등 다양한 국적, 연령대의 팬들이 함께했다.
BAE173은 ‘프로젝트7’과 ‘스타라이트 보이즈’에서 전 멤버가 파이널까지 진출하는 기염을 토했다.
한결과 준서, 무진은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탁월한 무대 매너로 주목받았다. 영서와 빛(민재)은 가창력을 인정받으며 음악적 역량을 입증했다. 더불어 유준은 퍼포먼스 실력과 비주얼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제이민은 데뷔 조에 뽑히며, 실력과 매력을 모두 인정받았다. 도하는 비주얼과 노래 실력에 작곡 실력까지 재평가받으며 다재다능함을 드러냈다.
한결은 ‘스타라이트 보이즈’ 데뷔 조인 ‘폴라릭스’ 일정을 위해 중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한결은 중국 쪽에 요청해 출국 일정을 하루 미뤄 13일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