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암동’, 3회만에 5% 시청률 돌파…'대박 예감'

  • 등록 2017-10-19 오전 8:32:50

    수정 2017-10-19 오전 8:32:50

사진=‘부암동 복수자들’ 방송화면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부암동 복수자들’이 3회 만에 5% 시청률을 돌파했다.

지난 18일 방송한 케이블채널 tvN 수목 미니시리즈 ‘부암동 복수자들’(극본 김이지, 황다은, 연출 권석장) 시청률이 평균 5.2%, 최고 6.5%로 자체 최고를 기록하며 케이블, 종편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tvN 타깃 2049 시청률 역시 평균 2.1%, 최고 2.6%를 기록하며 케이블, 종편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이날 방송에서는 홍도희(라미란 분)의 딸 김희경(윤진솔 분)을 성추행해 복자클럽의 새 타깃이 된 변태교장 홍상만(김형일 분)을 골탕 먹이는 데 결정적 도움을 제공한 이수겸(이준영 분)이 기존 복자클럽 김정혜(이요원 분), 홍도희, 이미숙(명세빈분)의 인정을 받아 새 멤버로 합류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드디어 복자클럽이 완전체로 출격, 본격적인 응징의 시작을 알렸다.

‘부암동 복수자들’4회는 19일 오후 9시3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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