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는 14일 “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 이같이 통보받았다”면서 “경기 시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훙커우 스타디움은 4만5000명 수용 규모의 수준급 천연 잔디 구장으로 지난 해 9월 FIFA 여자 월드컵이 열린 바 있다. 스타디움 옆에는 1932년 윤봉길 의사의 의거 장소였던 훙커우 공원이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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