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예담(사진=GF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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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가수 방예담이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방예담은 13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하며 오는 29일 컴백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감각적인 의상을 입고 길 위에 서 있는 방예담의 모습이 담겨있다. 얼굴을 비롯한 사진 곳곳에 유니크한 느낌의 낙서가 그려져 있어 신보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번 신보는 방예담이 지난 4월 에스파 윈터와 함께 부른 듀엣곡 ‘오피셜리 쿨’(Officially Cool) 이후 약 5개월 만에 발표하는 앨범이다. 방예담은 이번 앨범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 스펙트럼을 입증할 예정이다.
방예담은 지난해 11월 본인이 전체 프로듀싱한 첫 미니앨범 ‘온리 원’(ONLY ONE)을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 정식 데뷔했다. ‘2024 대한민국 한류연예대상’에서 ‘아시아스타대상’ 솔로 가수 부문을 수상한 방예담은 서울 RCY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등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다.
또한 방예담은 지난 5월부터 한국을 시작으로 필리핀, 태국, 인도네시아, 대만에서 공식 팬미팅 ‘비 유어 디’(Be Your D..)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오는 24일 말레이시아에서 아시아 투어에 이어 컴백까지 앞두고 있어 바이디(팬덤명)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29일 오후 6시 발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