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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대회는 오는 30일터 8월 2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원주에 있는 오로라 골프앤리조트에서 개최되며 국가대표와 상비군 및 국내를 대표하는 아마추어 선수들 112명이 참가해 아마 골프 최강자를 가릴 예정이다. 경기는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플레이 방식으로 치러지고, 2라운드 36홀 경기 뒤 상위 66명이 본선에 진출한다.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신한동해오픈 주최사인 신한금융그룹과 대회 자문위원단은 40여 년 전 신한동해오픈에 이은 두 번째 프로젝트로 아마추어 선수를 지원하고 한국 골프 꿈나무들을 육성하기 위해 이번 대회를 창설했다” 며 “본 대회를 통해 국내 골프 유망주들이 더욱 성장해 큰 무대로 뻗어 나갈 도약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