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강인은 2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스타드 렌과의 2024~25 프랑스 리그1 6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로 출전, 후반 13분 2-0을 만드는 골을 터뜨렸다.
이강인의 이번 시즌 3호 골이며, 이강인은 득점 공동 4위에 올랐다.
이강인의 활약으로 파리 생제르맹은 3-1로 승리해 개막 후 6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달렸다. 이번 시즌 리그 개막 이후 6경기 무패(5승 1무) 행진을 이어갔고 선두(승점 16)를 달렸다.
후반 13분, 그라운드 중앙에서 뎀벨레의 패스를 받은 이강인이 바르콜라에게 공을 건넸고, 바르콜라가 페널티 아크 왼쪽에서 강한 오른발 슛을 날린 것이 골대를 맞았다. 바르콜라에게 패스한 뒤 골대 앞으로 접근했던 이강인이 있는 방향으로 공이 향했고, 이강인은 침착한 다이빙 헤더로 골망을 갈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