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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파격적인 새 음반 재킷으로 화제를 모은 배우 이준기가 첫 앨범을 팬미팅서 최초 공개한다.
이준기는 극비리에 준비해 온 새 음반 '제이스타일'(J Style)을 오프라인 발매일인 20일 보다 이틀 앞선 오는 18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글로벌 팬미팅 ‘에피소드2' 자리에서 팬들에게 첫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이준기 소속사 멘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4일 "음원의 온라인 불법 유포 등 여러 가지 문제가 많이 생길 것이라 예상돼 회사 측은 회의적인 입장이었지만 공연에 함께해 준 팬들에게 먼저 보여주고 싶다는 이준기의 의지가 강해 결국 음반 특별 사전 판매가 결정되었다”며 "이번 팬콘서트에는 음악뿐 아니라 뮤직비디오, 파격 퍼포먼스 무대 등 지금까지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었던 이준기의 새로운 모습이 모두 첫 공개 될 것”이라고 개대를 당부했다.
특히 이번 앨범에서 이준기는 새로운 도전에 대한 팬들의 응원과 사랑에 대한 고마움을 ‘아낌없이 주는 나무’라는 곡에 담아, 작사가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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