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카세 "흑백요리사 후 하루 800그릇 팔려" 월 1.5억 훌쩍

  • 등록 2024-11-19 오전 8:25:26

    수정 2024-11-19 오전 8:50:06

(사진=SBS 방송화면)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흑백요리사’ 이모카세 1호 김미령 셰프가 예능에 출격했다.

지난 18일 방송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는 이모카세 1호가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김미령 셰프는 “제가 나이가 얼마 안 된다. 김숙 씨랑 동갑이다. 제가 보기엔 제가 더 어려보이는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모카세의 동업자이자 남편 이태호는 “일을 같이 하고 있지만 여왕님을 모시는 자세로 하고 있다. 오른팔과 왼팔이 되겠다는 자세로 움직이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이모카세는 “결혼해서 20년 동안 국숫집에서 아이 낳고 돈 벌어서 부모님 모시고 아이들 잘 키워왔다”며 국숫집을 소개했다.

또 ‘흑백요리사’ 후 근황을 전하며 “보통 하루 400그릇 정도 팔았는데 요즘엔 2배 이상 팔고 있다”며 국수로만 하루 매출 800만원, 한달 매출은 1억 5000만원 정도라고 밝혔다.

정지선 셰프 역시 “방송 전후로 매출이 3배 이상 올랐다”고 전해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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