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지민의 ‘후’는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가 전날 발표한 최신 ‘데일리 톱 송 글로벌’(7월 19일 자)에서 3위를 차지했다.
‘후’는 만난 적 없는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애틋한 상황과 혼란스러운 감정을 노래한 힙합 R&B 장르 곡이다. 7곡으로 구성한 지민의 정규 2집 ‘뮤즈’(MUES) 타이틀곡이기도 하다.
지민은 ‘후’ 공개 이후 112개 국가 및 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20일 오전 9시까지 기준)를 찍는 등 글로벌 차트에서 호성적을 내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앨범으로 일본 오리콘 차트 ‘데일리 앨범 랭킹’(7월 19일 자)에서도 정상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