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빅플래닛메이드엔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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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비비지(은하·신비·엄지)의 월드투어 일본 공연이 추가됐다.
비비지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14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일본 콘서트 추가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비비지는 내달 26일 요코하마 KT 제프 요코하마와 28일 오사카 제프 오사카 베이사이드에서 ‘2024 비비지 월드투어 [비하인드 : 러브 앤 티어스]’를 개최한다.
이로써 처음 전 세계 25개 도시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비비지의 월드투어는 총 27개 도시로 확대됐다.
지난 6월 1~2일 서울 KBS 아레나에서 첫 월드투어를 시작한 비비지는 이후 6월 9일 대만, 6월 15일 태국, 7월 5일 홍콩에서 아시아 투어를 성황리에 마치고 현재는 7월 13일부터 애틀랜타, 워싱턴DC, 보스턴, 뉴욕, 시카고, 댈러스, 로스앤젤레스 등에서 미주투어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