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퍼샌드원, 신곡 챌린지 인기 행진… 정용화부터 더보이즈까지

  • 등록 2024-11-12 오전 12:23:49

    수정 2024-11-12 오전 12:23:49

앰퍼샌드원(사진=FNC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앰퍼샌드원(AMPERS&ONE)이 다양한 신곡 ‘He + She = We’(히 더하기 쉬는 위) 챌린지로 팬심을 사로잡고 있다.

앰퍼샌드원은 지난 10월 22일 미니 1집 ‘원 퀘스천’(ONE QUESTION)을 발매하고 각종 방송과 다양한 콘텐츠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타이틀곡 ‘He + She = We’는 캐치한 리듬과 에너제틱한 멜로디가 어우러진 펑키 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사랑 공식을 직관적으로 표현한 안무와 함께 청량함이 돋보인다.

청량하면서도 파워풀한 에너지가 필요한 앰퍼샌드원의 고난도 퍼포먼스 챌린지에 스타들이 동참해 눈길을 끈다. 피원하모니 기호, 캣츠아이 소피아?라라?윤채, 이븐 케이타?박한빈, SF9 영빈, 아스트로 진진, 원팩트 성민, 키스오브라이프 쥴리, 케플러 서영은 등 여러 아티스트들이 챌린지에 동참해 퍼포먼스 기량을 발휘했다.

앰퍼샌드원은 귀여운 손동작을 활용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챌린지도 완성했다. 특히 이번 미니 1집 ‘원 퀘스천’ 곡 작업에 씨엔블루 정용화와 엔플라잉 이승협이 힘을 보탰으며, 챌린지 영상에서 정용화는 단독으로, 이승협은 유회승, 차훈과 함께 각각 이지모드 챌린지에 참여해 남다른 후배 사랑을 드러냈다. 또 권은비, 싸이커스 민재, 트리플에스 코토네, 프로미스나인 이서연, 더보이즈 제이콥·케빈 등 가요계 선후배들이 각자의 스타일로 챌린지에 함께해 곡을 소화했다.

퍼포먼스 외에도, 밝은 에너지를 전하는 신곡 ‘He + She = We’의 매력과 추억을 되살릴 수 있는 땅따먹기 게임을 조합한 이색 챌린지로도 관심을 끌고 있다. 앰퍼샌드원 나캠든과 최지호가 직접 제작한 안무를 앰퍼샌드원만의 땅따먹기 매트 위에서 놀이처럼 펼치는 챌린지로 귀여움과 재미를 배가시킨다. 배우 문성현이 땅따먹기 챌린지에 동참해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다.

앰퍼샌드원은 오는 11월 23일 서울 강동구 호원 아트홀에서 데뷔 첫 팬미팅 ‘앤디어. 마이 퍼스트 _’(&Dear. My First _)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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