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븐(사진=젤리피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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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이븐(EVNNE)이 6개 도시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아메리카 투어를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2024 EVNNE SHOW[K]ASE TOUR IN AMERICAS ‘RIDE WITH EVNNE’’라는 타이틀로 아메리카 투어를 개최 중인 이븐은 지난 8월 7일 캐나다 몬트리올부터 출발해 8월 8일 미국 시카고, 8월 11일 미국 뉴욕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8월 13일 미국 애틀랜타, 8월 16일 푸에르토리코 산후안, 8월 18일 미국 포트워스까지 넘어가 현지 팬들을 만났다.
K팝 대세돌로서 가는 도시마다 각광을 받은 이븐은 지난 3월부터 두 달간 서울, 홍콩, 싱가포르, 대만, 태국, 일본에서 개최한 첫 아시아 투어를 완벽하게 성료한 데 이어 이번 아메리카 투어에서도 개최지마다 열정적인 호응을 이끌어내며 명성을 입증해냈다.
투어 반환점을 돈 이븐은 “도시를 거칠 때마다 우리의 이야기도 추억도 성장해나가는 중”이라고 인사하며 “모든 것들은 다 엔브 여러분 덕분이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븐은 오는 22일 멕시코 멕시코시티, 8월 24일 미국 로스앤젤레스까지 공연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