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위너 강승윤이 오늘(19일) 군 복무를 마치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 강승윤(사진=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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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윤은 이날 오전 제6보병사단에서 만기 전역한다. 강승윤은 지난해 6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6사단에서 복무해왔다.
강승윤은 성실하고 모범적인 군 생활로 주목받았다. 우수 훈련병 표창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독서감상문과 백일장 대회에서 우수 장병상을 수상했고, 상병 조기진급까지 이뤄냈다.
1994년생인 강승윤은 위너 멤버 중 가장 마지막으로 국방의 의무를 이행했다. 김진우와 이승훈은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한 뒤 소집해제됐다.
송민호는 지난해 3월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시작했다. 오는 23일 소집해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