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현지시간)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에 따르면 9월 미국의 보유주택 판매량은 전월 대비 1% 감소한 384만 건으로 14년래 가장 낮았다.
NAR의 로렌스 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지난 12개월 동안 주택 판매는 400만건 수준에 머물러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로는 23%가 증가한 수준이다.
9월 기준 주택의 중간가격은 40만4500만 달러로 전년 동월대비 3% 올랐다.
이는 15개월 연속 가격 상승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