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계에 따르면 2월 주식시장은 미국 바이든 정부의 경기부양책 본격 실행 등 영향으로 완만한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관측된다. 지난달 지수가 전반적으로 오른 만큼 단기적인 조정이 나올 수 있지만 이를 저가매수의 기회로 활용할 수 있다는 조언도 나왔다.
유망업종으로는 차·화·전(자동차, 화학(전기차 배터리), 전자)이 언급됐다. 전문가들은 태양광, 풍력,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 테마도 장기적 관점에서 투자 매력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코스피는 이날 2.70%(80.32p)오른 3056.53p으로 거래를 마감하며 하루만에 상승 전환했다.
국내·외 증시 변동성이 확대된 상황에서 2월장이 시작됐다. 전문가들은 2월 증시 어떻게 전망하고 있나?
- 완만한 상승 예상…“실적·美부양책 긍정 영향”
- 증권사 코스피 예상 밴드 2800후반~3100중반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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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매도 재개 여부에 ‘촉각’…3개월 연장 가능성 등 거론
- 美 경기부양책·코로나19 백신 관련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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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화·전(자동차, 화학(전기차 배터리), 전자) 업종 / 친환경 테마
-현대차(005380), 기아차(000270), LG화학(051910), SK이노베이션(096770), 삼성전자(005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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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표 후 매수해도 시장 초과수익률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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