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여의도 현대백화점에 국내 최대 공식인증 판매점 오픈

상품 체험부터 상담, 구입 가능한 프리미엄 복합문화공간
  • 등록 2021-03-04 오후 5:33:58

    수정 2021-03-04 오후 5:33:58

‘더현대 서울’에 입점한 MS 공식인증 판매점 (사진=한국MS)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가 26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에 국내 최대 규모(230㎡)의 공식인증 판매점을 열었다고 밝혔다.

MS 공식인증 판매점은 단순한 쇼핑 공간을 넘어 상품 체험, 상담, 구입까지 가능한 프리미엄 복합 문화공간이다. 이 매장은 MS가 국내에 일곱 번째로 문을 연 판매점으로, 소비자들은 PC를 비롯해 윈도 등 소프트웨어, 콘솔 게임기 엑스박스 등을 직접 경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한국MS는 체험존에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들을 위해 체험 안내부터 각 제품 사용법 교육이 가능한 전문 인력을 현장에 배치해 방문 고객에 일대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앤 르피시에 MS 컨슈머 앤 디바이스 사업본부 총괄사장은 “가격과 품질은 물론 특별한 가치를 줄 수 있는 브랜드를 선호하는 현명한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며 “소비자들이 MS 공식인증 판매점에서 보다 특별한 가치를 접하고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MS는 지난 2019년 10월 롯데백화점 청량리점을 시작으로 현대백화점 판교점,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및 중동점에 차례로 판매점을 연 바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