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인 NXT, 성장 잠재력 풍부 ‘시장수익률 상회’-베어드

  • 등록 2024-10-17 오후 11:13:12

    수정 2024-10-17 오후 11:13:12

[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베어드는 17일(현지시간) 보안 전문 업체 크레인 NXT(CXT)에 대해 장기적인 수익 성장 잠재력이 있다며 시장수익률 상회 의견을 제시했다. 목표가는 77달러로, 이는 현재 주가 대비 약 38% 상승여력이 있음을 의미한다.

이날 오전 10시 10분 기준 크레인의 주가는 1.31% 상승한 56.33달러를 기록했다.

크레인은 위조품으로부터 제품을 보호하기 위한 마이크로 광학 보안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CNBC 보도에 따르면 마이클 할로란 베어드 애널리스트는 “크레인이 2026년 이후 차별화된 수익 성장을 촉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할로란 애널리스트는 “크레인이 업계 최고 수준의 매출 총이익률과 상각전영업이익(EBITDA) 마진을 기록하고 있으며 재무 프로필에 비해 크게 저평가됐다”고 전했다.

그는 또 크레인이 강력한 고객 관계에 힘입어 반복적으로 높은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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