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팍스는 2일 러시아 IP 접속을 차단하고, 러시아 국적 고객의 모든 계정을 동결하는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가운데 러시아 제재에 동참한 곳은 고팍스가 처음이다. 고팍스 측은 “미국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과 유럽연합(EU)의 제재에 따른 것”이라며 “이후 추가적인 제한 조치가 진행될 수 있다”고 말했다.
등록 2022-03-02 오후 7:23:44
수정 2022-03-02 오후 7: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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