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폴레 멕시칸 그릴, 우려 딛고 호실적…주가는 개장전↓

  • 등록 2024-07-25 오후 10:25:56

    수정 2024-07-25 오후 10:25:56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치폴레 멕시칸 그릴(CMG)은 24일(현지시간) 실적을 발표했다. 치폴레 멕시칸 그릴은 34센트의 주당순이익(EPS)을 기록해, 예상치인 32센트를 웃돌았다. 매출은 29억 7천만달러를 기록해, 예상치인 29억 4천만달러를 상회했다. 치폴레 멕시칸 그릴은 제품 가격을 인상해, 아보카도 가격 상승을 상쇄시켰다고 설명했다. 세부적으로는 동일 매장 매출이 11.1% 증가해, 추정치인 9.2%를 상회했다.

시장에서의 외식사업의 둔화에 대한 우려가 커진 상황 속에서 나온 호실적이다.

회사의 최고경영자(CEO)인 브라이언 니콜은 CNBC와의 인터뷰에서 “식품 수요가 4월에 정점을 찍었다. 최근 기술 중단 등의 이슈로 7월은 예측하기가 힘들다”라고 설명했다.

치폴레 멕시칸 그릴의 주가는 개장 전에 1% 하락해 51달러 선에서 거래 중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노병은 돌아온다"
  • '완벽 몸매'
  • 바이든, 아기를
  • 벤틀리의 귀환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