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 역대 최대 매출…영업익도 흑자 전환

매출 16% 늘어난 442억원, 재택근무에 따른 보안 솔루션 수요 증가
  • 등록 2022-02-10 오후 5:32:00

    수정 2022-02-10 오후 5:32:00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보안업체 파수(150900)가 재택근무 확산에 따른 보안 솔루션 사업 호조 등에 힘입어 역대 최대 매출을 썼다.

파수는 지난해 매출 442억5000만원, 영업이익 43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매출은 1년 전보다 16%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파수는 재택근무 확산에 따른 보안 솔루션 수요 증가와 데이터 보안 시스템 업그레이드 등을 실적 개선 요인으로 꼽았다. 데이터 보안 부문 매출의 경우 전년대비 25% 상승했다. 또한 개인정보 비식별 솔루션과 해외 매출 확대도 영향을 미쳤다는 설명이다.

조규곤 파수 대표는 “지난해 사업 수주 규모가 대폭 증가한 데다 갈수록 심각해지는 보안 위협으로 인해 보안 솔루션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만큼 올해도 작년에 이은 성장 가도를 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사장님 제가 해냈어요!"
  • 아찔한 눈맞춤
  • 한강, 첫 공식석상
  • 박주현 '복근 여신'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