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증권가 삼성전자 목표가 줄하향…"HBM '실적으로 증명'해야"

  • 등록 2024-11-01 오후 4:32:24

    수정 2024-11-01 오후 4:32:24

다수 증권사들이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내리고 있습니다. 증권사들은 향후 고대역폭메모리(HBM) 실적에 대한 구체적 증명이 필요하다는 이유를 들었습니다.

오늘(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한화투자증권을 포함한 증권사들이 삼성전자 목표가를 하향 조치했습니다.

전일 삼성전자가 발표한 3분기 실적치 중 반도체 사업부문이 예상치를 하회한 데 따른 조치로 풀이됩니다.

한화투자증권은 “향후 HBM 시장 진입 시점에서 경쟁사와 여전히 격차가 존재한다”며 목표주가를 9만5천원에서 9만원으로 내렸습니다.

이밖에도 한국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등이 목표가를 내려잡았고, BNK투자증권은 목표주가를 기존 8만1000원에서 7만6000원으로 낮추면서 ‘7만전자’를 전망했습니다.

1일 이데일리TV 뉴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완벽 몸매' 화사의 유혹
  • 바이든, 아기를 '왕~'
  • 벤틀리의 귀환
  • 방부제 미모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