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열린 이번 웨비나는 양국 핀테크 현황 및 정책을 살펴보고 기업들의 상호 진출과 제휴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국내 핀테크 기업으로는 △에이젠글로벌(AI금융) △센트비(소액해외송금) △펜벤처스(글로벌 금융투자) △페이스피에이팍(eKYC) △펀더풀(문화금융)이 참여했다. 필리핀에서는 △Coins.ph(가상자산) △Tala Financing(대출) △Direct Agent5(해외송금) △Opal Portfolio Investment(글로벌 금융투자)가 참여했다.
정유신 디지털경제금융연구원장은 “최근 포용금융 핀테크가 재부상하고 있으며 금융권 내에서도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며 “양국의 포용금융의 지속가능성을 위하여 구체적인 수익모델 수립과 디지털 금융 기술 혁신을 기반으로 한 상호진출을 통해 모두의 이익이 증가하는 시너지가 나길 기대한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