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심 주차장서 화학물질 누출…인명피해 없어

  • 등록 2024-10-28 오후 9:19:07

    수정 2024-10-28 오후 9:19:07

[이데일리 박미경 기자] 28일 오후 4시50분께 광주 광산구 우산동 한 병원 주차장에서 화물차 적재함에 실린 알루미늄 분말 혼합 화학물질이 누출됐다.

(사진=연합뉴스)
누출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환경 당국은 누출 현장 주변 출입을 차단하고 방제 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환경 당국은 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누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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