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시는 지난 6일을 시작으로 13일까지 지난해 추진사업의 성과를 돌아보고 올해 업무추진 방향을 논의하는 ‘2025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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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시는 주요 전략 사업으로 △인구 100만 특례도시 대비 행정구역 개편 △약속을 지키는 남양주, 전략적 공약관리 추진 △소비자 및 소상공인 경제활동 촉진 △100만 미래도시형 융복합 신청사 건립 △남양주만의 특별한 보육과정 정립 △남양주문화재단 설립 △권역별 공연장 건립 △다산정약용 브랜드 확립을 논의한다.
주광덕 시장은 “2025년은 시정 성과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며 변화와 성숙의 결실을 맺는 중요한 해”라며 “시 전반에서 시민들에게 더 빠르고 편리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더 큰 미래를 향한 공약과 주요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의 삶에 실질적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