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포드와 전미자동차노조(UAW)는 6주간 이어져온 파업 이후 주요 자동차 기업 중 처음으로 이 같은 합의 진척이 있었다.
현재 파업 중인 포드의 근로자들은 업무에 복귀할 예정이며, 해당 합의안은 UAW 지도부의 승인을 받아 노조 구성원들의 비준 투표에 들어가게 된다.
한편 현지시간 오전 9시6분 개장 전 거래에서 포드의 주가는 전일보다 2.69% 상승한 11.85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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