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해자는 1명으로, 지난 8월 말 전씨에게 “앱 개발에 투자해라”는 명목으로 2000만원을 투자한 뒤 돌려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씨의 과거 사기 행각이 하나씩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남 씨와 친분을 이용해 추가 사기를 시도한 정황도 나타났다. 남 씨의 조카에겐 이미 억 대의 돈을 받아냈다.
전씨는 이날 새벽 남씨의 집을 찾아갔다가 스토킹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그는 경찰 조사를 받은 뒤 일시 귀가 조치된 상황이다.
등록 2023-10-26 오후 9:49:19
수정 2023-10-26 오후 9:55:33
|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
오늘의 주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