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식에 8일(현지시간) 오전 8시 45분 기준 피스커의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전일대비 5.49% 하락한 4.13달러에 움직이고 있다.
배런즈에 따르면 피스커는 당초 8일 개장 전에 3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이를 13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다만 실적을 제때 보고하는 것은 상장 회사에게 최소한의 기준이며, 재무제표를 기한 내에 마치지 못하는 것은 적신호로 간주된다.
지난 8월 피스커는 올해 약 2만대에서 2만3000대의 차량을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