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최선식 농협물류 대표이사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1일 하나로마트 양재점을 방문해 실시간 배송 모니터링 시스템을 살펴보고 ▲작업장 위험요인 ▲민원관리 사항 ▲임직원 근무여건 ▲소방·안전시설 등을 점검하고 현장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밖에도 농협물류는 협력업체의 원활한 명절자금 운용을 돕기 위해 물류 대금의 조기 지급을 결정했다. 아울러 전국 주요 하나로마트를 대상으로 설 명절택배 운영기간을 지정하고, 성수기 예상물량 분석에 따른 추가 물류자원을 확보하는 등 급증하는 택배 물량 대비책을 마련했다.
최선식 대표는 “설 연휴 시기에 물류 공급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정적인 물류운영과 더불어 협력사와의 상생문화 구축에도 지속적으로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농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