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10년물 국채수익률 `급등`…고용지표 `주목`

  • 등록 2024-07-01 오후 11:22:27

    수정 2024-07-01 오후 11:22:27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금주 주요 고용지표들이 대거 발표될 예정인 가운데 미국의 10년물 국채수익률이 급등하며 4.4%대를 넘어섰다.

1일(현지시간) 미국의 10년물 국채수익률은 10bp 이상 상승하며 4.447%에서 움직이고 있다.

같은시각 2년물도 4bp 오르며 4.762%를 기록 중이다.

하반기 첫 거래일을 맞아 시장은 이번주 공개돌 주요 고용지표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시장은 여전히 9월 금리인하 기대감을 가져가고 있는만큼 지난 5월 통화정책 이후 제롬파월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 의장이 고용지표를 강조한만큼 그 중요도는 더욱 커진 상태다.

오는 2일 구인이직보고서(JOLTs)를 시작으로 ADP민간고용과 주간실업수당청구건수가 오는 3일, 또 5일에는 비농업신규고용과 실업률이 차례로 나올 예정이다.

한편 이번주는 미국이 독립기념일을 맞아 3일은 오전장만 열리며, 4일은 휴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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