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농협 축산경제는 지속가능한 미래가치 창출을 위한 푸드 업사이클링 전통주 ‘심우주’의 2차 완판에 이어 3차 출시를 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9월에 첫 출시한 농협축산경제 사내벤처반의 ‘심우주’는 버려지던 유청(치즈부산물)에 ESG 가치를 더한 푸드 업사이클링 전통주로, 부드러운 목넘김과 고소한 풍미,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MZ세대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11월 18일 농식품부와 aT공사가 운영하는 전통주갤러리(서울 종로구)에서 ‘심우주’시음 및 홍보부스를 진행하며, 24~26일에는 우리술대축제(양재 aT센터)에서 팔팔양조장과 함께 전통주 애호가들을 맞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