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은행에 배당 축소 권고…은행株 투자 매력↓

외국인 투자자 등 주주 반발 예상
  • 등록 2020-12-08 오후 5:04:05

    수정 2020-12-08 오후 5:04:05

[이데일리TV 이혜라 기자] 8일 이데일리TV 빅머니 ‘뉴스 in 이슈’에서는 금융감독원이 금융사들에 권고한 배당 축소 협상 소식에 대해 짚어봤다.

어떤 내용인가?

-금감원, 금융지주사·은행 등 금융사에 배당 일시 축소 권고

-“내년 초 협의안 도출 예정”

당국이 나서 배당 축소를 권고하는 이유는?

- 코로나19로 경제 불확실성 확대…손실흡수능력 확충

- 미국과 유럽 금융당국도 배당 제한 조치

주주들, 특히 외국인 투자자들의 반발이 예상된다.

-KB금융(105560), 하나금융지주(086790), 신한지주(055550), 우리금융지주(316140) 등 외국인 보유비율 높아…인위적인 배당 축소에 거부감

은행주 외국인 보유비율 및 시가 배당률 표.
은행 등 금융사 입장은?

- “주주가치 제고와 건전성 강화 속 균형점 찾아야“

대표적 배당주인 ‘은행주’…주가 영향은?

-은행업종, 투자매력 훼손 우려… 금일 하락

-“단기적 조정 염두에 둬야, 협의 내용 확인 필요”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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