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김영호(오른쪽부터) 통일부 장관과 이기재 양천구청장 및 북한이탈주민 자원봉사자 등이 25일 독거어르신 반찬나눔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현재 양천구 관내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은 990여 명으로 이는 서울시 자치구 중에서는 두 번째로 많은 숫자다.
이기재 구청장은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 여러분이 우리의 이웃으로서 지역사회 안에서 함께 호흡하며 양천구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사진=양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