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생명, (무) Top3한방치료보험(갱신형) 출시

  • 등록 2017-04-03 오후 1:41:02

    수정 2017-04-03 오후 1:41:02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하나생명은 기존 양방 중심으로 편중된 치료를 보완해 균형적인 질병치료를 도와주는 (무)Top3한방치료보험(갱신형)을 출시하여 3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무)Top3한방치료보험(갱신형)은 한국인의 사망원인 3대질병인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으로 진단확정 후 그 치료를 목적으로 첩약, 약침, 특정한방물리치료요법 등의 한방치료비를 보장하여 양방치료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신체 회복과 재활을 돕는 질병치료를 받을 수 있게 했다. 또한 재해골절 및 관절증(엉덩, 무릎)수술 후에도 한방치료비를 보장받을 수 있다.

최초계약 40세 남자기준으로 3만원의 월 보험료로 가입이 가능하며, 10년 만기 전기납으로 10년씩 계약을 갱신하여 100세까지 보장이 가능하다. 가입 후 3대질병 진단 시 건강보험으로 보장받을 수 없는 비급여 한방치료에 해당하는 첩약 3회, 약침 5회, 특정한방물리요법 5회로 최대 400만원에 해당하는 보장을 받을 수 있다. 하나생명의 방카슈랑스 채널인 KEB하나은행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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