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등 채권 금융기관은 11일 제1차 채권자협의회를 열고 투표(서면결의)를 통해 태영건설에 대한 워크아웃 개시에 합의했다.
투표는 이날 자정까지 이어지지만, 이미 워크아웃 개시 조건인 채권단 75%(신용공여액 기준) 동의를 넘어선 것으로 전해진다. 산업은행은 12일 오전에 구체적인 집계 결과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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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4-01-11 오후 6:29:29
수정 2024-01-11 오후 6:3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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