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구인건수, 3년래 최저…9월 금리인하 기대 ↑

  • 등록 2024-06-04 오후 11:21:19

    수정 2024-06-04 오후 11:23:11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미국의 4월 구인이직보고서(JOLTs)가 3년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4일(현지시간) 미 노동부에 따르면 4월 미국의 구인 건수는 806만명으로 전월 836만명보다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망치 837만명에도 밑도는 것으로 3개월 연속 예상치를 하회하고 있다.

이처럼 부진한 고용지표가 발표된 뒤 CME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9월 금리인하 가능성은 54.9%로 상승하며 전주 41.7%보다 13%p 넘게 올랐다.

반면 9월 동결 가능성은 34.2%로 전주 53.7%보다 크게 줄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뉴진스 수상소감 중 '울먹'
  • 이영애, 남편과...
  • 김희애 각선미
  • 인간 복숭아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