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양은 지난달 6일 오후 6시40분께 서울 동대문구 자택에서 다른 학교 학생인 B·C군과 함께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같은 날 귀가한 A양을 본 A양의 어머니가 “딸이 마약을 한 것 같다”며 경찰에 신고하면서 A양이 입건됐으며, 이후 조사과정에서 B군과 C군의 투약 사실이 드러났다.
이들은 마약 간이시약검사에서 모두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왔다.
경찰 조사에서 이들은 “호기심에 마약을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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