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이앤씨(091090) = 주식매매계약에 따른 지분 매각으로 최대주주가 기존 에쓰씨엔지니어링(주) 외 1인에서 (주)디지털킹덤홀딩스와 유승주씨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최대주주의 주식 소유비율은 5.98%다.
△대구백화점(006370) = 공시불이행으로 불성실공시법인에 지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9년 12월 27일 타인에 대한 채무보증결정 사실 지연 공시와 2020년 12월 28일 타인에 대한 채무보증결정 사실 지연 공시로 인함이다. 이에 따라 대구백화점은 4점의 벌점을 부과받았다.
△한화솔루션(009830) = 불성실공시법인에 지정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 2019년 3월 15일 단일판매·공급계약 체결 정정사실 발생 후 공시를 지연했기 때문이다. 공시위반제재금은 800만원이다.
△대한해운(005880) = 자회사 대한해운엘엔지(주)에 시설자금 및 운영자금을 목적으로 약 398억원을 대여해주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3.8%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대여기간은 오는 20일부터 7월 21일까지다.
△솔루엠(248070) = 계열사인 SoluM Vina CO., LTD에 대한 채무 약 143억원에 대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2.2%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솔루엠이 채무보증을 결정한 회사는 솔루엠이 100% 출자한 베트남 소재 종속회사다. 솔루엠은 채무보증에 대해 올해 1분기 매출증대를 위한 원자재 구입목적의 운전자금이라고 설명했다.
△SK디스커버리(006120) = 자회사인 SK플라즈마가 싱가포르 Health Sciences Authority와 약 135억9500만원 상당의 혈액제제 임가공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 2020년 매출액 기준 12.7%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현대미포조선(010620) = 지난해 총 47억8900만불을 수주해 전년 대비 106.8%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현대중공업(329180) = 지난해 수주 실적이 147억4300만불로 전년 대비 177.9%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같은 기간 조선은 108억4500만불로 164.8% 증가했고, 해양은 17억9300만불로 600.0% 올랐다. 엔진 역시 20억7800만불로 130.9% 성장했으나, 플랜트는 2700만불에 그쳐 50.0% 감소했다.
△두산(000150) = 계열회사인 두산중공업(034020)에 주주배정 유상증자 참여를 위해 약 2916억원 상당을 출자한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두산은 두산중공업의 주식 182만2047주를 취득하게 됐다. 출자금액은 1주당 발행예정가액인 1만6000원을 적용한 금액이다.
△마니커(027740) = 공시를 통해 기존 최상웅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하면서 새로 안정원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안정원 신임 대표이사는 단국대학교 농학과를 거쳐 마니커 총괄관리 본부장을 역임한 바 있다.
△제넨바이오(072520)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액면병합 주권 변경상장으로 주권매매거래 정지를 해제한다고 공시했다. 해제일시는 오는 20일이다.
△엘아이에스(138690)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공시불이행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예고한다고 공시했다.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여부 결정시한은 오는 2월16일이다. 최근 1년간 불성실공시법인 부과 벌점은 14.5점이다. 거래소 측은 “소송등의 판결·결정(일정금액 이상의 청구) 지연공시가 발생했다”며 “최종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되는 경우로서 당해 부과벌점이 8점 이상인 경우 매매거래가 1일간 정지될 수 있고, 1년간 누계벌점이 15점 이상이 되는 경우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메디콕스(054180) = 강진, 정식만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변경사유에 대해 “사업역량 강화를 위해 각자 대표이사 신규 선임(정식만)”이라고 전했다.
△SG(255220) = 9억3000만원 규모의 제12회차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에 대한 전환청구권이 행사된다고 공시했다. 전환청구권 행사주식수는 49만6527주로 발행주식총수 대비 1.20%에 해당한다. 전환가액은 1873원으로 상장일 또는 예정일은 오는 2월7일이다.
△스포츠서울(039670) = 이장혁, 이존백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변경사유에 대해 “대표이사 신규 취임(이존백)”이라고 전했다.